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Raw Power (문단 편집) == 상세 == 전작 [[Fun House]]가 데뷔 앨범에 이어 상업적으로 실패하자 1972년 스투지스는 해체했다. 밴드 해체 이후 보컬 [[이기 팝]]은 헤로인을 복용하며 [[데이비드 보위]]와 친해지게 되었는데, 스투지스의 진가를 알아보고 있던 보위의 제안으로 콜럼비아 레코드와 계약하고 다시 한번 재결성하여 앨범을 녹음하기로 마음먹는다. 이때 밴드의 구성이 다소 바뀌는데, 우선 밴드 이름이 이기 앤 더 스투지스로 바뀌었으며, 기타리스트였던 론 애쉬튼은 베이시스트로 바뀌었다. 개러지 록 성향이 강했던 전작들에 비해 하드 록 적인 면이 강해졌으며, 데이비드 보위의 믹싱은 강렬하지만 정돈된 사운드를 들려준다. 당시 유행하던 [[글램 록]] 영향도 어느정도 있는 편. 이기 팝은 이런 믹싱을 마음에 들어하지 않아서 1996년 본인이 다시 리마스터하여 재발매했다. 하지만 이기 팝의 믹싱은 지나치게 소리가 크고 듣기 거슬릴 정도로 거칠어서 [* [[라우드니스 워]] 사례로 반드시 언급되는 리마스터로 꼽힌다.] 보위의 믹싱 버전을 좋아하는 팬들이 많은 편이다. 보위 믹스는 2010년 레거시 레코드에서 다시 리마스터링된 적이 있다. [[빌보드 200]]차트에서 184위에 오르는 등 전작에 비해서는 소소하게 성공한 편이지만 대박을 거둔 편은 아니라 상업적으로는 실패했다는 평을 받는다. 때문에 콜럼비아한테서 계약 해지를 당하고 1974년 스투지스는 결국 해체하고 만다. 상업적 실패와는 별개로 이 음반에게 영향을 받은 후대 아티스트들은 수없이 많다. 일례로 [[더 스미스]]의 기타리스트인 [[조니 마]]가 이 앨범을 접하고 음악을 시작하게 됐다고 인터뷰에서 밝혔다.[[https://vinylwriters.com/the-record-that-changed-my-life-johnny-marr-on-iggy-the-stooges-raw-power-1973/|#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